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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여드름으로 오해하는 얼굴 질환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미의원 댓글 0건 조회 524회 작성일 24-12-11 13:58

[정지원의 피부이야기] 여드름으로 오해하는 얼굴 질환들


정확한 진단, 빠른 치료의 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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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 “여드름이 조금씩 올라와요” 하면서 오는 사람 중에 여드름이 아닌 경우가 많다. 피부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게 있어서 집에서 관리도 해봤는데 화장을 하면 튀어나와 보이고 없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드름이 아니라 다른 병변이 경우가 의외로 많다. 여드름으로 오해하는 얼굴 질환을 알아본다.

피부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게 있을 때 가장 흔한 것은 ‘면포’이다. 면포는 피지가 탈출을 못 하고 각질에 의해 막혀서 고여있는 상태이다. 면포는 필링 등의 각질, 피지 정리로는 개선이 어렵다. 따라서 물리적인 압출을 통해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흔한 것은 ‘편평사마귀’이다. 갈색의 병변이 편평한 모양으로 볼록 올라와 있고 울퉁불퉁한 표면이 특징이다. 사마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 위로 올라온다. 보통 빛을 비추어보면 튀어나와 있는 병변들이 관찰된다. 보통 하나만 있는 예는 없다. 손톱으로 긁으면서 다른 부분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보통 관자놀이 주변에서 시작해서 목까지 번진다. 얼굴의 외곽 쪽에 있기 때문에 평소 거울을 봤을 때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제거는 CO2 레이저를 이용해서 깎아내면 한 번에 제거가 가능하다. 하지만 피부 안의 바이러스는 남아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올라올 수 있다. 그대로 방치하면 수백 개로 늘어나서 제거 후 관리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조금씩이라도 빠르게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같이 사는 동거인에 옮길 수 있다. 수건 등을 따로 쓰는 것을 권장한다.


그 외에도 눈 주변으로 씨앗처럼 하얗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비립종’이다. 여드름인 줄 알고 집에서 열심히 짜보지만 붉어지기만 하고 제거가 되지 않는다. 고영양 크림을 바르거나 여드름 상처 후 혹은 과도한 자극이 가는 부위에 생긴다. 하지만 대부분은 원인 없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눈 주변의 얇은 피부로 많이 생긴다면 요즘 유행하는 바셀린 등을 과하게 바르는 것이 원인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치료는 간단하게 바늘로 구멍을 내서 뽑아주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크기가 너무 큰 경우에는 레이저로 구멍을 내서 뽑아주어야 한다.

여드름처럼 보이는 눈 주변 병변으로 ‘한관종’이 있다. 땀샘이 커져서 눈 밑으로 울룩불룩 올라온다. 연예인 중에는 이효리가 대표적이다. 레이저로 편평하게 깎아주는 방법도 있지만, 재발이 심하다. 피부 깊은 곳의 커져 있는 땀샘이 제거가 안 되기 때문에 나타난다. 이때는 바늘고주파를 이용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한관종과 비슷하게 피부 깊은 곳의 피지샘이 커져서 발생하는 ‘피지샘 증식증’도 있다. 보통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에 많이 발견된다. 분홍색의 도넛 모양이 특징이다. 레이저로 편평하게 깎아 낼 수 있지만 깊은 곳의 피지선은 남아있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마찬가지로 재발이 반복될 때는 바늘을 이용한 고주파 레이저를 이용해 볼 수 있다.


특이한 모양의 병변도 있다. ‘쥐젖’이다. 호리병처럼 목이 달린 게 특징이다. 보통 목이나 접히는 부위인 겨드랑이에서 발견된다. 출산 후에 생겼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너무 커지기 전에 쥐젖의 목을 잘라서 제거해주면 간단하게 치료된다.

정확한 진단은 빠른 치료의 첩경이다. 피부과에 여드름인 줄 알고 왔지만 울퉁불퉁 다른 병변인 경우가 흔하다. 집에서 손으로 제거하려고 하거나 걸리적거리니까 계속 만지게 되면 오히려 붉어지고 색소나 흉터가 남는다. 수일 내로 제거가 안 되고 지속한다면 병원에 와서 진료를 받고 간단하게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 맑은 피부는 아름다움과 함께 자신감이다.


정지원(마이미의원 원장/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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